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료,빙의)장성에서 오신 분 치료,,,

사무처 2012. 11. 21. 23:55

몇일동안 개인적인 업무로 글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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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서 어머니 한분이 사무실을 방문하셨다.

전통적인 수련법인 비손에 관심이 있다 하셨는데,,,

 

우선, 몸에 많이 망가지셔 기를 돌려 드렸다.

따님과 남편,,, 함께 동행을 하시었다.

 

장성에서 부산까지 3시간 반정도 걸리나 보다.

 

한국에 태어나 여지껏 살지만 못 가 본? 안 가 본곳이 허다하다.

 

10여년전, 중국의 단동항구에 첫발을 내 디딜때의 가슴뭉클했던 기억이 떠 오른다.

 

"아! 여기가 대고구려의 땅이 아니었던가?",,,

나의 핏줄의 땅!,,,

 

각설하고

 

배를 만져보니 이건 그냥 육체미(헬스) 선수수준이었다(죄송하지만)

 

돌덩어리가 꽉 들어 차 있어,,,

 

어디부터 손을 봐야하나 고민하다가

임맥부터 순리데로 터 주었다.

 

특히, 위와 소장,,,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을정도의,,,

 

신장기능이 좋지 않고 그러니 간도,,,

 

혈색이 나쁘진 않으나 전체적인 기운이 어두워

기를 돌려준 뒤에

마주 앉게하고 얼굴을 보니

 

자신의 얼굴보다 남의 얼굴이 더 많이 보이는,,,

수도 없이 지나가며 보이는 영가들,,,

 

본인에게 얘기를 하니

 

어느정도 알고 있다한다.

 

속에 들어 있는건 없어 보였고

(간단히 본인에게 물어보면 알 수도 있다. 괜히 아는척 하기전에 ㅎ)

 

귀에 들리거나 속에서 나오는건 없다한다.

 

영기에 차 있는 상태이다.

 

12경락이 다 막혔다하면 이해가 되실까?

 

일전에 경기도에서 내방한 여자분과 대동소이한 상태였다.

더 심하다면 심한,,,

 

그러나 공기 맑고 물 좋고 그러한 곳에 사니,,, 견디어 내나보다.

 

공기,,, 이게 기' 아니던가?

 

중국계통의 기공을 수련했다 하나

운기수준은 낮아 보였고,,,

 

본인이 아프다보니 치료법에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었다.

 

길이 머니,,, 계속 오시라 할 수도 없고해서

사진을 동학사상 질문란에 비공개로 올리면 기운을 정리해 드리겠다 하고 마무리를 했다.

 

그냥 가시라 했는데 기어이 몇만원을 내어 놓고 가셨다.

그때 마침 예약환자를 보느라 알지 못했는데,,,

 

그마음이 있으면 된다.

 

어떤이는 몇시간이나, 예전 얘기하면 나도 사람인지라 화도 나고 그런다.

 

두어달 봐 줘도 화장실 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사람이 간혹 있다.

그런사람 때문에 정작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도매금으로 치부되는거다.

 

이기적인 인간들은 지구를 떠났으면 좋겠다(진짜로)

 

***영적인 문제로 고생하는분 중, 힘들고 어려운분에 한해 무료로 봐 드리는건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다.

단, 그 결정은 필자가 하는 것이지 본인들이 하는건 아니다.

 

너도 나도 그냥 해 달라하면 본인들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가없이 되는 일이 이 세상에 없는거다.

 

무료로 해 드리는것도 본인들에게 빚이 되는걸 알아야,,,

그걸 다른사람들에 나누어 줘야 하는데,,, 그걸 잘 하지 않더라는 말이다.

 

결국, 본인들에게 돌아 가는,,,

 

빚이에요. 빚,,,

 

세상에 나눠줘야 할,,,

 

 

 

동학사상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출처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정통기수련, 치유, 빙의퇴마 www.동학.com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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