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치료,빙의)최면? 카페에서 문의,,,

질문

 

안녕하세요?
전에 빙의치료를 받았었는데 뭔가 이상한게 있어서요
빙의가 없는지 확인좀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인터넷검색 최면으로 하다가 회원가입하고 문의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oo님

아시겠지만 현재 한국에서 빙의치료는 거의 최면으로 합니다.
절에서 구병시식, 무속인들의 방편이 있지만,,, 일맥상통하고요.

문제는 최면으로 대화를 유도할때 정말 영가인지 모호하다는 겁니다.
빙의된 영가였는지를 제데로 확인을 못하는 이들이 많고요.

불경읽어주고 천도하면 영가가 공부를 하고 영계에 든다는것도 관념일 뿐입니다.

여기는 부산입니다.

주말에 오시면 확인, 점검을 해 드리죠.

신명테스트라해서 하는건 영가를 볼줄 모르는 이들이 궁여지책으로 하는거고,,,

실제 귀'가 있다면 보입니다. 물론, 속귀는 본인몸을 좀 고생시켜야 나오는거지만,,,

비용은 없습니다. 숙식하며 하실수도 있고요(식비는 본인부담)

 

현재 서울에서 남자분 두명, 여자분 두어명이 치료받고 있고요
힘들고 어려운분들껜 수련과 치유,제령,천도 일체 면제이고

여유있는분껜 운영상 다소 수련비에 한해 받기도 합니다.

www.동학.com 동학사상 홈페이지 확인 후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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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운영하는 다음의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카페에서 빙의 문의를 하신 분이다.

카페에 동학사상관련 글을 올려 뒀는데,,, 그걸 보신듯,,,

동학사상에 문의하는 분들은 여기저기서 빙의치료후 만족할만하지 못하여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분이 정성껏 했으리라 생각 한다.

다만, 영가란 것의 실체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게 문제인거지,,,
시술자나 피시술자나,,,

빙의가 되었다면 영기가 몸 속에 꽉 들어차게 된다.

쉽게 얘기해서 한증막에 들어가면 뿌연 수증기가 온 몸에 젓듯 그렇게 말이다.

차츰 차츰 본인의 기운으로 화해지는거다.
그래서 빙의기간이 오래 된 이일수록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게다. 그게 영기란게다.

영가란 죽기전의 자기 형체를 어느정도 유지하고 살아있는 사람에게 들러 붙은것을 말하며
이에는 겉귀와 속귀가 있다.

필자가 편의상 구분해 쓰는 말이긴 하지만,,,

겉귀란 그냥 오다가다 들러붙는 그런 영체를 말한다. 이 경우 누차 얘기한 바와 같이 목적이 없다.
그냥 붙어 있는거다.
최면으로도 뭐로도 이들 영체와의 통신은 불가능하다.

왜냐고? 사람이 죽으면 뇌가 어찌되는가?
팔 다리와 함께 썩어 문드러지지 않는가? 의식이란 뇌의 전기적 자극에 의한 작용에 다름 아닌데,,,

뇌가 없다면? 당연히 의식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지는거다.
그래서 말문통신이란게 안되는거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의식적작용을 주관하는 뇌가 없는 귀신이 사람의 발성기관을 통해 살아있는 사람과 대화가 되는 예가 간혹 있다는거다.

몇일전 사무실을 방문한 기장의 남자분처럼,,,

점검 중에

"아프다!" 해서,,,

본인이 그랬는지 아닌지를 필자가 물었다.

환자분이

"속에서 그랬어요!~" 했는데,,,

이 환자분도 자신의 속에 들어 있는 영가에 대한 신념이 가득한 분이다.
혹시라도 "그거 귀신 아녀!~" 라고하면 필자를 아주 돌팔이로 볼 정도로 ㅎ

6명이나 되는 귀신들과 사이좋게 둘러 앉아 한참동안이나 대담을 나누었을 정도이니(환자가)

이 때도 시간을 두고 확인을 해야한다.
영적으로 민감하여 없는 귀신도 만들어 내는 이들이 주변에 더러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개인적인 습이나 기타 기억들(환자는 몰라야 한다)를 안다던지,,, 보이지는 않는데 제 스스로 증명을 하는 몇몇 경우, 통신이 되고 이때 비로소 위의 질문자분이 하셨다는 최면도 도움이 되는거다.

그 전에는 일반적인 개개인의 트라우마에 대한 심리치료였을 뿐임을 유의했으면 좋겠다.
그걸 하려고 수백만원 들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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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오해하는것이 영가만 빠지면 지금의 불편한 모든 증상들이 씻은듯 없어지는 줄 알지만,,, 그게 아니다.

몸의 특정부위가 아팠을때 영가가 빠져나가면 그건 위의 것이 옳다. 낫는다. 신기하게도,,,
환청 등이 영가로 인한 것일 때에도 낫는다(특정한 증상에 한해)

그러나,,,

정신적인 침해가 심할 때나 영기가 가득찬 경우에는
간단한게 아니다.

본인과 조상기운 그리고 자연이라는 삼자를 잇고 합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거기까지 이 계통을 알고 신경을 쓰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

 

위의 글에서 겉귀'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목적이 없다 하였으나 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간단하지 않다는거다.

치료보다 사실, 확인이 더 중요하다 할 수도 있겠다.

필자의 예를 들면,,,

10여년전에 백두산천지에서 단군할아버지를 인정하고 받아 들였다. 세간의 무속적 의식과는 그리 연관이 없다.

나의, 우리의 조상이신 국조가 단군이심을,,, 그에 대한 자각이 나의 삶을 얼마나 가치있게 바꾸어줄 수 있는지를 늦게나마 알았기 때문인데,,, 얘기하자면 길고 ㅎ

그때 약속을 한가지 했었다.

그 약속을 10여년동안 지키지 못하고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다,,, 제정신을 차린지 얼마 되지 않는다.

뜻은 기운이다.

큰 뜻은 큰기운에 다름 아니다.

기운이 곧 우리 모두를 살아지게하는것 아닌가?

큰기운은 크게 살아지게 하는것! 삶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의미이다.

 

 

동학사상 대표소개

 

기치료,정체교정,빙의퇴마,선식,약초,,

 

 

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문의 051 241-1323

 

 

출처

 

한민족 정신,몸짓문화뉴스

정통기수련, 치유, 빙의퇴마 www.동학.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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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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