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료,신병,빙의치료)영가 풀어 먹이는것, 퇴마관련,,,

사무처 2013. 6. 16. 00:12

 

일전에 해운대서 오신 분, 영가 쳐 내고,,,

마트 가서 본인이 사온걸로 풀어먹임. 밖에 데리고 나가서 안 가겠다고 꼬장부리는것들도 처리를 한거임.

 

니들이 어믄 사람한테 들어 와서 피해 입힌거 생각하면 이것도 아깝지만 ㅜㅜ

 

뒤끝 없도록 하자!~ 으이???

(나이는 29세 남자분/ 접해진 영가는 몇개 있었는데 그중에 20대로 보이는 아가씨가 주된것이었음.

이거 끌어낼 필요도 없이 빼 내고 불로 태워버린뒤에 마무리를 한것이니 제자분들은 참고하세요.

 

*당사자 수준에 맞춰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입장만 생각하는건 좀 그렇지요?

 

사람이란 뭔가 눈에 보이고 그런것에 혹하게 마련이니,,,

경우에 따라서 징도 치고 경도 읽고 방침도 쓴답니다.

 

 

마산에서 온 남자분인데,,,, 20여년 동안 고생한 분입니다(나이는 40대중반)

 

임맥쪽으로 화가 꽉 들어차서,,,

본인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게 뭔지를,,, 20대초에 어디서 단전호흡을 하다가 가슴쪽으로 뭔가 치고 들어 온 뒤에 그때부터 불편하기 시작해서,,,

어떤이는 아파트 계단에 앉아 있는데 들어오더랍니다 oo;;

 

어쨌거나 영이란 사람이 죽어 남은 찌꺼기이니,,,

산사람에게 득 될거 하나도 없는겁니다.

 

운도 막히고,,, 인연도 떨어지고,,, 백해무익이니 확인을 한 뒤에 주된것 부터 잡아내면 된답니다.

 

혹자는 최면으로??? 도 하던데,,,

영가 쳐낸다는 이가 적어도 영안은 열려있어야겠죠?

 

눈 먼 봉사가 길 안내를 하면 같이 구덩이에 빠지는겁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이분은 마무리를 못 해 드렸습니다.

몇일 지침을 준 뒤에 첫날 빼 내니 속에서 시커멓게 썩은 기운이 줄줄 흘러 나왔었는데

두째날 하려니 돌변하더군요.

 

제 의식이 아닌거죠?

 

그것도 제팔자니,,, 붙잡는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몸 아프고 그런건 그냥 누워 있어도 낫게할 수가 있지만 영 들린건 당사자의 협조가 없을때는 어렵답니다.

 

보호자가 전적으로 믿고 신뢰를 한다던지,,,

 

뭐, 와야 치료를 해주던 하지,,,

 

일관성이 부족한걸 어찌 탓하랴만은,,, 갑갑한 일이죠.

 

사진이 거꾸로 올라갔음 ㅜㅜ

(인권아!~ 사진 보낼땐 다음부터 확인하고 보내줘,,, 이거 바로 하는게 나한텐 귀신 떼는것보다 어려운거란다 -,,-)

 

치료전에 종을 울린다던지,,, 소리를 내는것은 최면효과를 가져오기 위한겁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으나 이도 근기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흔히 무속에서 가리한다할때 또는 신명테스트라하여,,, 대 잡고 있으라하고

징을 친다던지,,, 90프로 이상은 당사자의 의식일뿐,,, 영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괜히 시간낭비,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최소한 영가를 눈으로 보고 그 모습을 설명할수는 있어야 하는겁니다.

그것도 안되는데 대 잡게하고 진동을 유도하거나 한다면 반사기에 다름아니니 지양해야 겠습니다.

 

 

마산에서 온 분, 마무리가 안되어 몇일동안 필자에게 들러붙어 애를 먹였습니다.

 

일이 바쁜지라 뒀다가 한번에 흩어지게 했습니다.

 

기운이란 에너지체이기에 실제로 흩어지게도 모이게도 할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능력여하에 따라 귀신을 부릴수도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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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엊그제 인연이 된 아가씨가 있는데,,,
상태가 심한분입니다.

일상에서도 제 의식이 아닌,,, 점령되엇다면 이해가 될지요?

근기는 좋은 분입니다.

공부한다면 사람 많이 살릴수가 잇을텐데,,, 아무나 할 수 있는 공부는 아니니,,,


앉혀 놓고 보니

할머니 모습이 죽~ 지속이 되고 그중에 남자아이,,, 나이가 어렸는데
그림에 소질이 없는지라,,, 눈으로 보고 그려주면 더 빨리 당사자가 알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여러분은 나중에 그렇게 해 보세요.

스승보다 나은 청출어람이 될수도 ㅎㅎ

본인이 대충 아는것 같더라고요.
다음에 방문하면 끌어내서 어찌 들어 왔는지 알아 볼 생각입니다.

주지하다시피 이때도 의식에 관여치 않으면 아무리 해 봐야 그건 당사자의 의식일뿐, 영가가 하는 말이 아니란걸 알아야합니다.

제데로 하는것과 대충 얼버무리는것은 차이가 큰 거랍니다.

볼수도 없는이가 무슨 말문을 열고 천도를 시키겠습니까?
*필자의 능력을 자랑하고자함이 아니라 말이 그렇다는겁니다.

황금으로 입힌??? 불상을 앞에 두고 부처님이 어쩌고 하는것도 지양해야하며
본인 능력으로 해야지 수천년전에 죽은 귀신한테,,, 부탁을 쉽게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신장을 부릴수 있으면 그나마 쉽게 할 수가 있습니다.

 

 

20년경력의 기치료, 영치료의 名家

      이화자연치유원 전통 의학

 

              www.자연치유.org

 

 

출처 : 민족무예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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