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송도수박 계승자 송창렬옹

사무처 2014. 9. 2. 18:16


 
83세 송창렬옹 시연장면이다.
 
암 수술을 두번이나 하셨다.
 
10여년 넘게 투병을 하시고도  
이렇게 공개적인 시연이 가능한 것은
송옹께서 워낙 어릴적부터 익힌 기예라 몸에 체화되어 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이정도 무력이 되는 이가 한국에 몇 있을까?
 
방송에서 7세 때부터 스승께 배웠다 하셨지만 실제 나이는 10세부터다.
 
70년 넘게 간직하고 이어 오는 귀한 전통문화유산임을 알고
 
힘들게 남겨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하도록 하자.
 
 
전통무술, 수박! 이 비단 송옹의 협회의 것만은 아니기에 그렇다.
 
우리민족 모두의 소중한 유산인게다.
 
 
그 가치는 앞으로 차츰 인정받고 알려지게 될거다.
 
 
택견보다 더, 무술적 요소를 원형질로써 간직하고 잇는 수박,,,
 
 
송옹의 장수를 제자 된 도리를 떠나,,, 기원하는 바이다.

 

방송 보러가기>>>

 

http://www.hanitv.com/?mid=tv&category=35676

 

 

 

출처 : 전통무예 수박, 도법연구원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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