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충북에서 40대후반 빙의치료를 하러,,,

사무처 2014. 9. 2. 19:21

,,,

 

길게 쓰자니 글 재주가 부족하고 ㅜㅜ

 

오후 2시부터 2시간여

영적침해 여부를 점검하고,,,

 

있는 그대로 얘기 해 줬다.

 

어디가니,, 또 뱀이 들었니 어쩌니 그러더란다???

 

모절에서 천도제하고 치료한다고

800만원 가까이 줬다고 한다.

 

앉혀 놓고 알아먹게 해 줬다.

 

들어 올때는 몰랐는데,,,

앉아 있자니 남자 하나가 등 뒤에 기대지 않는가?

 

,,,

 

합을 해서 보니

쪽진머리,,, 할머니가 있고

쪽을 졌다는것은 필자에게 그렇게 보였다는거다.

 

옛날 할머니들이 참빗으로 머리를 곱게 빗지 않는가?

 

꼼꼼하게,,,

 

그렇게 붙어 있고,,, 또

더벅머리한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분간이 어려웠다.

 

나이가 아주 많은 할머니 한분이 들어 있고,,,,

 

머리가 새~ 하앴다.

 

,,,

 

 

안쓰럽다,,,

 

 

"도와 주게,,, 도와주게,,," 그러셨다.

 

 

전이가 비단 기적에너지에 국한된게 아니다.

 

감정도 영적으로 전이가 되어진다.

 

할매요,,, 많이 슬프시구만,,,

 

이건 얘기 할 단계가 아니라 다음으로 미뤄뒀다.

 

귀가 있다고 알아 는게 아니니까,,,

 

 

니가 산 몸이라 그러고 돌아다지만,,,

눈에 눈물이 글씅이는구나,,,

 

길을 잃으면 산사람도 송장이란다.

 

밥 먹고 똥 싸는 몸뚱아리만 있는것 같지만,,,

그게 아니거던.

 

니 속에서 울고 있는게 들리지 않니?

 

,,,

 

일차로 전체적인 맥을 잡아 봤다.

 

그리고

 

날을 잡았는데

우선, 기운정리가 되어야 한다.

 

워낙 혈맥이 막혀서,,, 둔하다.

필자 기운을 쓱 하니 빼 가는데? 어! 그랬다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 기운전이가 쉽지는 않았었다.

 

 

몇년동안 치료한다고

조선팔도를 다 돌아 다녔다 하니,,,

 

 

"선생님, 치료가 되는거죠?" 한다.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ㅠㅠ

 

 

그래

 

내가 낫게 해 주꾸마.

 

 

인연이 되는듯하니,,,

 

 

2,3번 기'적인 정리,,, 쳐 낼건 쳐 내고

끌어내야 한다.

 

그리고

 

기도를 해야 하는데,,, 니 마음 곱게 쓰거라.

그래야 되는거란다.

 

돈 몇푼 준다고 될 것 같으면,,,

 

 

이쪽이 맞는 이인지라

 

무당을 해야해요??? 그러기도 했다.

 

 

내가 짓하는거 싫어한단다.

 

 

공부를 하고싶다 하는걸 만류했다.

 

 

아무나 안 받는단다.

 

 

나중에,,, 두고 보고,,,

 

그때 얘기 하기로 했다.

 

 

필자 앞에 앉아

지가 귀신이라고 소란 뜨는 것들보단 낫다.

 

 

머리쪽으로 기운이 쎄게 들어 와

본인이 주체를 못 하는 형국이었다.

 

 

기가 허한게 아니라 쎄게 받는거란다.

 

 

니가 감당을 못 하지 않니?

 

,,,

 

 

죽은 남편 제 문제와 본인,,, 앞길 열어주는것도 일이다.

 

 

필자수준 되면 이정도일때 1천만원 넘게 받는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이이라

입에선 천오백이 나오더만 ㅜㅜ

 

공부자가 돈 밝혀선 기운 막히지 ㅉㅉ

 

 

500받기로 했다.

 

기도하는 값도 그보단 더 나간단다.

 

음식 차려 놓고???

 

그러는게 천도가 아니라

영적인 합을 하여 올려 보낼 수가 있어야 한다.

 

 

저승이란 곳도 물리적인 곳이라

저 혼자서는 가지를 못한다내.

 

 

순수하게 천도를 시킬 수 있는 정도의 이가

많지는 않을거다.

 

모르니 그렇기도 하겠다만,,,

 

 

내가 거지같이 살아도 선천을 튼 이이니라.

 

모절에서 제자 된다고 들어가 살기도 했고,,,

 

,,,

 

머리는 외 안 깍은겨???

 

 

헤메는 중생인게지.

 

.................

 

 

어제 중생구제 외 안해주냐는???

엉뚱한 전화를 받기도 했다.

 

포스팅을 했다가 삭제를 했는데

필자 글이 부정적인게 많은지라/

이거 읽고 사람되는데 도움 받으라는 뜻인디,,,

 

중생구제는 아프다 치료 해 주고

배고프다 밥 사주고,,, 그런게 아닌게다.

 

길을 일러주는 것이 곧, 제도고 구제이니,,,

 

갈지 안 갈지까지

필자가 책임을 질수는 없지 않겠는가?

 

가다가 뒤집어지고 고꾸라지면 손은 내민다만,,,

그 손을 잡고 아니잡고는 본인들 선택인게지.

 

그래서

 

할아버지도 근기를 구분 해 놓으신게다.

 

하철은 그저,,,

 

밥 먹고 똥 싸다 갈 수 밖에 없다.

 

그게 또한, 법이기도 한거다.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먹고사는거 눈에 뵈겠지만

 

앞이 더 문제인거다.

 

 

얼마 못 가 엎어진단다.

 

 

그때

 

조상전에서 무어라 할래?

 

 

반듯하게 가는것이 어려운듯하나,,,

알고보면 쉬운거란다.

 

똑똑한 척? 하지만,,,

저 죽는 길 가는 이가 어찌 이리도 많누?

 

 

눈 뜬 소경이 너라고! 너!!!

 

 

 

 

'인내천 사상'은 동학의 원 뜻에서 변화된 것

 

 

 

 

 

전통무예의 발굴, 연구에 젊음을 바친 송준호 씨가 최근 동학 알리기에 나섰다.
 
동학은 서학((西學:천주교)에 대응할만한 동토인 한국의 종교라는 뜻으로 그 사상의 기본은 종래의 풍수사상과 유(儒)·불(佛)·선(仙:道敎)의 교리를 토대로 하여 ‘인내천(人乃天)’에 두고 있다.
 
인내천 사상은 말 그대로 인간의 주체성을 강조하는 지상천국의 이념과 만민평등의 이상을 나타내는데 이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동학과 인내천에 관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송 씨는 “원래 동학의 창시자였던 최제우선생께선 ‘하느님을 내 마음에 모신다’는 의미로서 시천주(侍天主)를 드셨어요. 이걸 근거로 하여 후에 ‘사람을 하늘같이 섬기라’는 ‘사인여천(事人如天)’사상으로 변화되었고 사람이 곧 하늘이란 인내천은 1905년 모 단체에서 동학을 개명하면서 내세운 겁니다”라며 “이는 동학의 원 뜻에서 변화되고 재해석된 거죠.
 
다시 말하면 신의 초월적인 성격이 제거되고 철저히 인간 중심적인 사상이 된 것인데요. 사람은 누구나 신이 될 수 있다며 인간과 하늘을 동일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수년전에 중국의 동북삼성을 가방하나 들고 배회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백두산천지에서 불현듯 스친것이 인내천에서 사인여천으로 다시 시천주에 회귀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라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주문을 외면서 칼춤을 추고 영부를 불에 태워, 그 재를 물에 타서 마시면 빈곤에서 해방되고, 병자는 병이 나아 장수하며 영세무궁한다는 것은 당시 조선사회의 저변에 깔려 있던 무속적인 영향이었을 뿐 동학의 중심이 되는 수련내용이 되어선 안 됩니다”라며 “주문이나 부적같은 것을 금과옥조처럼 여겨서도 안되며 교육의 일환이었던 방법들은 현대에 맞게 다시 정리되고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되고 이해되어야 생명력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몸과 마음의 올곧은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본질에 근접할 수 있는 쉽지 않은 과정이 필요한 법인데 이걸 알려고도 않고 하려고도 않는 요즘의 세태를 보면 안타깝다는 그다.
 
하늘을 공경하고자 하는 옛 어른들의 단순한 가르침만을 귀히 여긴다는 그에게서 왜곡됨이 없이 이어져 가고 있는 한민족 고유의 사상과 문화에 관한 편린을 느낄 수 있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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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make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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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

전통무예연구가, 기치유.빙의

 

 

전, 국가대표팀 의무트레이너, 올림픽대표팀 닥터, 한의원 척추교정 과장,부원장 역임 및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말사 불교대학 기공학교수,

 

동학사상연구회장,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영화 우생순 모델) 외 유명인사 다수관리

 

2003년 동아일보 기사 개제, 불교방송, KBS 무한지대 큐, 2009 뉴스메이커 전통문화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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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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