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36세 여자분 빙의,퇴마 치유기(1)

사무처 2012. 8. 9. 19:39

기치유, 빙의퇴마, 대체의학

= 지도자(무료)교육 =  

 

동학사상연구회 주관의 상기 지도자교육에 참여하실 분은

아래 홈페이지의 관련글을 읽으시고 문의 바랍니다.

 

교육 후, 지회개설을 조건으로 교육비를 면제 해 드립니다.

동학사상연구회와 함께 성장 하실 분은 문의 바랍니다.

www.동학.com

<<<현재 서울, 경기, 충주, 전북, 부산지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7시 쯤 사무실에 도착해서 올라옵디다.

들어 오기전에 어! 왔네,,, 했는데 안 들어 오더군요.

시간이 조금 일찍어서 그랬는지(이런건 감으로 오는 겁니다)

 

편하게 수련복을 입게하고 성과 명 그리고 조상과 나, 사회적인 관계에 대한 설명을 잠깐 해 줬습니다.

몸이 병드는건 마음과의 관계가 단절되었기에 오는겁니다.

몸은 종놈이거던요,,,

 

주인인 마음을 따르지 않고 제가 잘난것처럼 나서대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겁니다.

 

어쨌든,,,(말 많은 귀신과 대화를 한참이나 했더니 멍~' 합니다)

 

짧게 쓰겠습니다.

 

수련으로 우선 천기에 응하는걸 가르쳐 줬고,,,

마음자리 찾는 법을 알려 줬습니다(아! 뒷골!,,, 저리 가거라,,,)

 

그리고 기맥 돌리는 동작을 한가지 했고요,,,

이거 할 때 목구멍으로 컥컥하고 들어가는지 나오는지 하더군요.

 

"야! 귀신!"

 

"네"

 

"힘들지?"

 

"네, 힘듭니다"

 

"너가 애한테 들어가 힘들게 한거 생각 해 봐!" 이걸 힘들다면 안되지,,,"

 

",,,"

 

앉아서 혈을 트 줄려 했더니 귀신이라며 얘길 합디다.

 

(이거 확인절차를 해야 합니다. 본인이 그럴수도 있거던요. 빙의 된건 맞지만 말하는 품새가?",,,

그래서 "너 잠깐 내 옆으로 왔다 들어갈 수 있지?" 하니

안됩니다 해서 왜 안되냐? 하니 제가 나가게 되면 아주 나가야죠? 그러대요.

 

잠깐 나왔다 들어 갈 수 있잖아?

안됩니다,,, 전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나가게되면 아주 나가야 됩니다???

 

그럼, 너 말고 다른애들 한테 얘기해서 이리 나와보라고 해! 하니

 

"야! 너 나가봐!",,, 너 말야 너!,,, 안나간다는대요?

너 나가 봐 저혼자 중얼거리더군요.

 

"선생님이 무서워서 안 나간답니다"

 

그래도 잠깐 나왔다 들가라 해 봐, 너가 왕이잖아?" 하니

 

아무도 안나간답니다. 그러며 지 허리를 치고 다리를 털며 넣지마라 넣지마라 이러대요?

 

이 와중에도 어디서 데려 와 자꾸 붙인다고,,,

(확인하는건 실패 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는거니,,,

확인은 이리합니다. 상대를 앞에 앉혀두고 귀'를 불러내서 사람이(상대가) 볼 수 없게 가리고,,,

손으로 글을 쓰는거죠? 그리고 들가라 하고 "알아 맞춰 봐!"하면 귀' 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못 알아 맞추면 아닌거죠. 맞추면 맞는거고 눈높이에 따라 다음 계획을 세워 나가야겠죠?

 

근대 이건 진짜,,, 지들끼리도 악귀라하니,,,

 

김영이라 밝힌 귀'(자칭 왕인)가 김주형이 이 또라이새끼가 애 아버지 죽게 한겁니다 해서

무슨말이야 하니 하루종일 머릴 눌러대고 혈관을 막아서 뇌졸증이 온겁니다.

 

애 오빠도 일을 못하게 막고 애도 일하러 가면 상사가 너 짜르려고 한다 꿈에서 거짓부렁해서 사단을 만들고

아~! 주 나쁜 놈입니다. 합디다.

 

그거야 천천히 알아내면 되고,,,

 

숙모고 암이고 삼촌도 암으로 죽었고 한집 건너 한집이 암이더군요 ㅜㅜ

 

부산대학병원이 병원중에 고급이라서 영가들한텐 최고랍니다. 그 병원에 김수로왕이란 영가가 있는데 대장이라 하고,,,

 

동의병원에선 무리들이 몰려 다니며 세를 과시한답니다. 이집 가서 병 내고 저집 가서 병내고,,,

 

한동안 얘길 들은게 가물가물??? 너 거짓부렁 했단 봐라 확!

또 옆구리가 살살 아파 옵니다. 쩝,,,

 

이걸 물어 봤내요.

 

"너 혹시 엊저녁에 나한테 왔다 안 갔냐?"

"아뇨 저는 안 나왔었는데 다른애가 왔다간진 모르겠습니다 해서

 

"그래? 엊저녁에 슥~ 하고 누군가 들어 왔었는데,,,"

 

***수련차트에 적어 놨으니 다음에 쓰렵니다. 의욕이 떨어지네요,,,

날이 더워 그런가? 이 좋은 세상에 귀신하고 이러고 있는 나가 애처로운가?,,,

 

남말할게 아니라 저도 자꾸 게을러져요 ㅎ 할아버지께 문안도 빼 먹고,,, 어떻해요. 후손이 그래도 할려고 애를 쓰는데 도와주셔야죠 네~?

기도하며 기운을 보내는걸 시작 했습니다. 칠성을 청해 제가 기를 받아 내리고 동쪽을 보고 할아버지께 경배하고 간절하게 살려주십사하면 기가 타고 갑니다.

곧 서울, 경북에서도 같은 시간에 기도를 할 생각입니다.

아! 저도 기' 받습니다. 매개만 하는게 아니라,,, 저에게도 귀한시간이 됩니다.

 

 

영가 떼 준다고 다 끝나는게 아닙니다. 인간의 본성이 또 남아 있는겁니다.

영가 때문에 공부 못해서 서울대학교 못 간 것도 아니고 영가 때문에 그동안 행복하지 못했던 것도 아닌겁니다.

본인의 과가 곧 현재가 되고 미래가 되는거죠.
출처 :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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