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기치유, 빙의퇴마(수련일기 3)

사무처 2012. 8. 6. 19:36

기치유, 빙의퇴마 교육 무료로 하는

(동학사상 www.동학.com) 동학홈페이지에서 관련글을 읽고 문의하세요!~

 

진동이 왜 오는지 아시나요? 신경의 작용에 의해서입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언제까지 쌍팔년도 신비주의에서 머무를 겁니까?

 

주지하다시피 기는 존재하는겁니다. 그것이 사람에 따라 파동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물질로 느껴지기도 하는겁니다.

 

그건 기라는게 우리가 인지할때 빛으로 인지되기 때문이죠.

 

한방에서 경락이란 기가 지나가는 통로, 길과 같은 것이다. 경락이 실제하지만 눈에 보이진 않는다등등

 

이거, 구랍니다.

 

제 주위에 한의사들 여러명 있습니다만 그분들도 경락이 뭔지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해부학에서의 신경과 일치한다는 걸요.

 

경락은 신경이고 경혈은 통증유발점이란 것과 백프로 같은 겁니다.

 

이제 경락이니 혈이니 개념에서 벗어나 좀 더 실체적으로 접근해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쉽다는걸 양지 하셨음 합니다.

 

그러기에 합일수련에서는 임,독으로 기를 돌리는등 그런짓 안 합니다. 할 필요를 도무지 느끼지 못하니까요,,,

 

호흡은 그냥 편하게 쉬면 됩니다. 굳이 복식으로 바꾸지 않아도 무방한 겁니다.

진화된 동물인 우리 사람들이 대개가 흉식호흡을 한다는건 그게 어찌보면 사람 답다는거고 수련에 그다지 걸림돌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물론, 호흡이 깊으면 좋다에 동지이지만,,,

 

진동은 내기와 외기의 어쩌고 저쩌고로 일어나는게 아니고

쉽게 얘기해서 신경의 운동성을 자극시킴에 의해 일어나는 겁니다. 그 운동성을 일으키는 인자가 기라는 에너지이죠.

설명하려면 같은 말을 되풀이 해야하니,,, 이해 하셨으리라 생각하고 잔소리 그칩니다.

 

천지자연, 우주의 거대한 기운에 우리 모두 영향을 받고 사는 것임을 알고 자신을 죽이세요.

몸을 마음에 따르게 하세요. 그럼 수련도 일취월장하게 되고 병도 낫습니다.

 

몸에서 마음으로 풀어지게 되는데 푸는게 아니고 풀어지는겁니다.

 

징을 쳐 주며 속에 잠들어 있는 본능?을 깨우는 시도를 해 봤습니다.

 

뭔~가 있죠? ㅎ 잘 모르고 살 뿐,,,

 

그게 본성에서 생하는 마음이란 겁니다. 의식,  잠재의식등등 어렵게 나누는데

수련에서 필요한건 하나도 실제로 내가 느끼고 쓰 먹을 수 있어야 한단거고 둘째도 내가 느끼고 쓰 먹을 수 있어야 한단겁니다.

 

그렇지 않은 수련은 시간낭비, 공염불일 뿐입니다.

 

마음? 이것도 물질에 속한다면 당연히 우리가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실제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이란 것의 실체를,,,

 

기운이 중추신경을 타고 척추를 따라 팔과 다리로 순식간에 전달되어 생명활동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게 됩니다.

 

임,독 돌리는 소주천이란것,,, 비슷한 경험은 있습니다만,,, 미려로 기가 지나갈때 파르르 하고 떨리기도 하고 명문께에서 후끈 후끈 열기가 온 몸으로 방사되어 손으로 벅벅 긁기도 하고 뭐 그러다가 백회에서 찌르는 느낌, 들쓱이기도 하고 이런거 아는 분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이죠. 그 분들이 정말 건강에 자신할만큼 변화를 하는가요?

아닙니다. 별로 신통 찮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소주천하면 헐크 같은 힘을 얻게 된다고요? ㅎ 웃고 갑시다.

 

차라리 척추골을 따라 기를 내리기만 해도 짧은 시간에 건강과 기운(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맞는 얘기이고요.

 

이안진님은 사무실에서 혼자 인당 열어달라고? 엎드려 싹싹 빌고 있더군요.

 

흔히 상단 연다는것,,, 제 경험으로 볼 때 안경을 쓰고 있으면 기운이 인당을 뚫고 나와 안경을 깨 버릴 정도의?,,,

기운이 모여야 가능 할 겁니다. 

 

집중을 하면 인당근처 외에는 느낌이 사라지는 정도.

 

어디서 보니 비슷한 정도를 삼매? 가깝게 얘기 하시더군요. 다를 수도 있겠고요.

 

사라집니다. 나중엔 자연히,,, 빛만 남게 되죠.

 

열심히 수련 하셔서 몇달 만에 끝내세요들. 수련을 하는것과 수련을 하는 것에 만족한다는 것은 다른겁니대이!~ㅎ

 

근대 9시 다 되 오는 사람은 손님인가요? 불청객인가요?

아프다고 한 분이 오셔서 잠깐 봐 드리고 밥 먹고 오니 또 잘 시간이 넘었네요.

 

맨날 같은 하루 하루,,, ㅎ 이게 도란것이 우리에게 요구하는거죠.

해가 뜨니 일나라! 지니 자라! 알았어 자께 ㅎ

 

(가끔 수련일기를 올릴테니 참고바랍니다)

 

 

 

출처 :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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