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는 기운병입니다. 일반적인 근,골격계나 장부질병과는 다른거죠.
또한, 심적이거나 사회적인 병인도 같이 있고요,,, 수년동안 지속되었다면
그렇다보니 이게 참 간단치가 않은 겁니다.
=======
합장을 한체 기운을 모으게 하니 조금 진동이 있더군요.
그 뒤에 기운풀이를 시켰습니다.
아직까지 본인의 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진도가 빠르진 않지만 신심이 있는 분이라 성장은 될 겁니다.
주지하다시피 몸은 종이고 마음이 주인이거던요 ㅎ
1 자신의 흩어진 기운을 모으게,,,
2 조상 기운을 잇게,,,(이거 안 하면 안됩니다. 조상을 부정하면 뿌리없는 나무가 되고 맙니다. 곧, 말라 죽겠죠?)
3 자연의 기운에 순응시키도록,,, 몸병을 낫게하는덴 이보다 좋은 법이 없는 겁니다. 모르니 못하고 알아도 게을러 안할 뿐이지,,,
그러고도 맨날, 아프다 아프다 하니,,,
빙의치료는 초기인 경우 - 일회로도 가능합니다. 확률은 높지 않고요,,,
위에서 적은데로 해결해야 될게 많거던요? 중기이상이면 두어달, 길게는 석달정도 잡고 시작해야 합니다.
방향성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상태,,, 기운병으로 인한 통증 기타 불편,,, 정신적인 공황,,, 은 결과입니다.
그 전에 존재하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결과는 소멸하는 겁니다. 즉, 빙의인 경우 몸병을 치료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기를 넣어주면 일시적으로는 편안 해 지지만 말 그대로 일시적인거고요.
***양기를 넣어주거나 탁기, 사기등을 빼 내는게 실제로 가능합니다만 빙의치료에서는 이게 핵심이 아닌 겁니다.
영가의 침범이 있기 전에 반드시 그를 비롯되게 한 본인의, 가족간의, 사회적인,,, 또는 선대의 업이 있게 마련 입니다.
그걸 찾아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심신의 정화가 되고 치유가 되는 겁니다.
빙의치료의 방향은 본인, 가족, 사회적인 것 - 영가 - 현재의 상태로 진행됨이 옳습니다.
일회성으로 굿이나 제를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그보다 귀신과 약속을 했는데,,,
"좋은 곳을 알아보께!" 라고 했습니다. 심사숙고해서,,,
영가들 살 만한 곳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ㅎ
아시는 분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사람이나 영체나 시, 공의 한계를 완전히 떠나서 존재할 순 없는 겁니다.
물론, 여러분이 생각하듯 과거, 현재, 미래라는 관념이 그대로인건 아니지만요,,,
공간도 그렇고,,,
죽기 전이 젤로 좋은 때(시간)인거죠?
교통사고 나기 전,,, 농약 먹고 죽기 전,,, 낙태 전,,,으로 일단, 되 돌려 보내고
물어 보면 됩니다. 누구에게? 영가에게 말입니다 ㅎ
"어디로 가고 싶냐?" 물어 보고 그 답을 받아서 보내면 뒷탈이 없어집니다.
억지로 끌어 내고, 쫏아 내고,,, 있지도 않은 극락(관념상의 그것)으로 보낸다는 둥,
천국으로?,,, 이런건 아니고요,,,
본인들 가고 싶은 곳(좋아하는)으로 보내 주께 ㅎ
"어디~ 꽃 밭이 이쁜가?,,, 보러 가야겄다",,,
위의 "과거로 되돌림"은 빙의 된 영가들의 원'을 풀어내는게 목적이 되는 겁니다.
김주현이라고 70 넘은 악귀라고 하는데,,, 은근히 투쟁심이 생깁니다,,, 여자분 엄마(노모/ 70세)도 죽여서 데려가고 너(여자분)도 죽여서 데리고 가겠다! 공공연히 떠 들어 댄답니다.
아놔!~ 나도 죽여 데꼬 갈 수 있겠어?
영혼은 주지하다시피 기운에 불과 한 겁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세력이 약해지며 이런경우 다른영가들을 자꾸 데리고 들어와(어디서 자꾸 데리고 와서 입으로 넣는답니다. 동내 귀신 다 불러서 ㅜㅜ) 본인세력(힘)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주변것들 부터 좋게하던, 쳐 내던 해 놓고 맞짱 뜨면 됩니다.
그 까이꺼~
영가들은 사람의 심리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꿈도 왜곡해서 꾸게하고,,, 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둘릴 때 방법이 없어지는거죠. 의지가 부족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더럽고 추한것도, 악한것도 반복해서 접하다 보면 기가 전이되고 익숙해지게 마련이니 그 전에 육신의 정화를 해서 쳐 내야 합니다.
기치유, 빙의퇴마, 대체의학
= 지도자(무료)교육 =
동학사상연구회 주관의 상기 지도자교육에 참여하실 분은
아래 홈페이지의 관련글을 읽으시고 문의 바랍니다.
교육 후, 지회개설을 조건으로 교육비를 면제 해 드립니다.
동학사상연구회와 함께 성장 하실 분은 문의 바랍니다.
<<<현재 서울, 경기, 충주, 전북, 부산지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수련으로 영혼을 본다(빙의,퇴마) (0) | 2012.08.09 |
---|---|
[스크랩] 36세 여자분 빙의,퇴마 치유기(2) (0) | 2012.08.09 |
[스크랩] 기치유,빙의퇴마(동학사상 1기 지역교육 참여하세요!) (0) | 2012.08.08 |
[스크랩] 빙의(태아령)치유 1편(동학사상) (0) | 2012.08.06 |
[스크랩] 기치유, 빙의퇴마(수련일기 3) (0) | 201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