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36세 여자분 빙의,퇴마 치유기(3)

사무처 2012. 8. 9. 19:05

 

빙의는 기운병입니다. 일반적인 근,골격계나 장부질병과는 다른거죠.

또한, 심적이거나 사회적인  병인도 같이 있고요,,, 수년동안 지속되었다면

그렇다보니 이게 참 간단치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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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을 한체 기운을 모으게 하니 조금 진동이 있더군요.

그 뒤에 기운풀이를 시켰습니다.

 

아직까지 본인의 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진도가 빠르진 않지만 신심이 있는 분이라 성장은 될 겁니다.

주지하다시피 몸은 종이고 마음이 주인이거던요 ㅎ

 

1 자신의 흩어진 기운을 모으게,,,

2 조상 기운을 잇게,,,(이거 안 하면 안됩니다. 조상을 부정하면 뿌리없는 나무가 되고 맙니다. 곧, 말라 죽겠죠?)

3 자연의 기운에 순응시키도록,,, 몸병을 낫게하는덴 이보다 좋은 법이 없는 겁니다. 모르니 못하고 알아도 게을러 안할 뿐이지,,,

그러고도 맨날, 아프다 아프다 하니,,,

 

빙의치료는 초기인 경우 - 일회로도 가능합니다. 확률은 높지 않고요,,,

위에서 적은데로 해결해야 될게 많거던요? 중기이상이면 두어달, 길게는 석달정도 잡고 시작해야 합니다.

 

방향성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상태,,, 기운병으로 인한 통증 기타 불편,,, 정신적인 공황,,, 은 결과입니다.

그 전에 존재하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면 결과는 소멸하는 겁니다. 즉, 빙의인 경우 몸병을 치료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기를 넣어주면 일시적으로는 편안 해 지지만 말 그대로 일시적인거고요.

***양기를 넣어주거나 탁기, 사기등을 빼 내는게 실제로 가능합니다만 빙의치료에서는 이게 핵심이 아닌 겁니다.

 

영가의 침범이 있기 전에 반드시 그를 비롯되게 한 본인의, 가족간의, 사회적인,,, 또는 선대의 업이 있게 마련 입니다.

그걸 찾아 청소를 하는 과정에서 심신의 정화가 되고 치유가 되는 겁니다.

 

빙의치료의 방향은 본인, 가족, 사회적인 것 - 영가 - 현재의 상태로 진행됨이 옳습니다.

 

일회성으로 굿이나 제를 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

그보다 귀신과 약속을 했는데,,,

"좋은 곳을 알아보께!" 라고 했습니다. 심사숙고해서,,,

 

영가들 살 만한 곳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ㅎ

아시는 분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사람이나 영체나 시, 공의 한계를 완전히 떠나서 존재할 순 없는 겁니다.

물론, 여러분이 생각하듯 과거, 현재, 미래라는 관념이 그대로인건 아니지만요,,,

 

공간도 그렇고,,,

 

죽기 전이 젤로 좋은 때(시간)인거죠?

 

교통사고 나기 전,,, 농약 먹고 죽기 전,,, 낙태 전,,,으로 일단, 되 돌려 보내고

물어 보면 됩니다. 누구에게? 영가에게 말입니다 ㅎ

 

"어디로 가고 싶냐?" 물어 보고 그 답을 받아서 보내면 뒷탈이 없어집니다.

억지로 끌어 내고, 쫏아 내고,,, 있지도 않은 극락(관념상의 그것)으로 보낸다는 둥,

천국으로?,,, 이런건 아니고요,,,

 

본인들 가고 싶은 곳(좋아하는)으로 보내 주께 ㅎ

 

"어디~ 꽃 밭이 이쁜가?,,, 보러 가야겄다",,,

 

시간을 되 돌리는건 아시다시피 불가능한 겁니다.

위의 "과거로 되돌림"은 빙의 된 영가들의 원'을 풀어내는게 목적이 되는 겁니다.

김주현이라고 70 넘은 악귀라고 하는데,,, 은근히 투쟁심이 생깁니다,,, 여자분 엄마(노모/ 70세)도 죽여서 데려가고 너(여자분)도 죽여서 데리고 가겠다! 공공연히 떠 들어 댄답니다.

아놔!~ 나도 죽여 데꼬 갈 수 있겠어?

영혼은 주지하다시피 기운에 불과 한 겁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세력이 약해지며 이런경우 다른영가들을 자꾸 데리고 들어와(어디서 자꾸 데리고 와서 입으로 넣는답니다. 동내 귀신 다 불러서 ㅜㅜ) 본인세력(힘)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주변것들 부터 좋게하던, 쳐 내던 해 놓고 맞짱 뜨면 됩니다.

그 까이꺼~

영가들은 사람의 심리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꿈도 왜곡해서 꾸게하고,,, 제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둘릴 때 방법이 없어지는거죠. 의지가 부족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영가문제라고 자신이 느끼거나 주변의 전문가로부터 판단을 받을 때 쯤이면,,, 보통 십수년 되는(묵은) 겁니다. 본인이 잘 모르고 지냈을 뿐이죠?

더럽고 추한것도, 악한것도 반복해서 접하다 보면 기가 전이되고 익숙해지게 마련이니 그 전에 육신의 정화를 해서 쳐 내야 합니다.

 

기치유, 빙의퇴마, 대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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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박보존회
글쓴이 : 수박삼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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